가족들과 2년 반만에 한국에 들어가서 교보문고에 갔다가 역행자라는 책을 구입하였습니다.
그 전까지는 자청이라는 사람을 몰랐습니다.
책을 읽다보니 머릿속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근 2년 전쯤부터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면서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에 빠져 그때부터 조금씩 책을 읽으면서 하나 둘씩 갖게 되었던 나름의 깨달음들이 일목요연하게, 시원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거기에 추가하여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더 생각할 수 있게 주었습니다.
그때부터 자청 유튜브도 찾아보고, 클래스 101강의도 듣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.
정말 추천하고 싶은 강의이고, 이사람은 진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.
가르침대로 나도 잘 실천해서 한 번 뿐인 인생 행복하게 보내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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